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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요동치는 세계, 새로운 기회를 찾아서

[2019 키플랫폼]머니투데이 창사 20주년 기념 제7회 콘퍼런스, 4월25·2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 개최

머니투데이 | 2019.03.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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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키플랫폼 주요 연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앤서니 킴 해리티지재단 연구원, 나일 가디너 해리티지재단 마가렛대처자유센터 이사, 안드레아스 괴텐베르크 스웨덴 연구·고등고육 국제협력재단 전무, 요아킴 아펠키스트 스웨덴 혁신청 국제협력 디렉터, 오기석 수닝 인터내셔널 한국총괄, 켄트 마키시마 ZS블록체인 공동창업자, 캔 키사건 이니그마 공동 창업자, 미카 알콘 오리진 프로토콜 프로덕트 메니저/사진제공=각 사
2019년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및 패권경쟁, 중국 등 글로벌 경기의 둔화, 예상보다 빠른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등 한국 경제의 대외 리스크가 어느 때보다 크고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입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머니투데이미디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은 그동안 전 세계가 맞닥뜨릴 수 있는 '팬더모니엄'(pandemonium·대혼란)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경고하며 우리 정부와 기업들에 유연하고 민첩한 대응전략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해 왔습니다.

다음달 25~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2019 키플랫폼'은 혼돈의 세계를 도전적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역발상을 제안합니다. 위기 속에서 누군가는 오히려 기회를 찾는 지혜를 발휘해 새로운 질서로 재편되는 세계의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미지의 첨단: 내일을 만나다'(Edge of the Frontier: Meet the Tomorrows)를 캐치프레이즈로 펼쳐질 올해 키플랫폼은 머니투데이 창사 20주년을 맞아 앞으로 20년, 200년 후까지 내다보는 폭넓은 시야로 한국 경제를 위한 제언들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위해 예년보다 더욱 폭넓은 국내외 저명인사들과 전문가, 정책리더, 기업가, 혁신가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해리티지재단 등 유수의 글로벌 연구·정책기관을 비롯해 실리콘밸리 혁신기업에서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국제 정세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의 정확한 진단과 대응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대혼란의 시대를 선제적으로 돌파해 새로운 글로벌 무대의 주역이 되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시·장소=2019년 4월 25~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등록기간=2019년 4월 22일까지(현장등록 가능)
◇등록비=180만원(VAT별도)
◇등록문의=070-4060-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