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랫폼 2019

행사개요

  • 행사명: 키플랫폼 2019
  • 일자: 2019년 4월 25일(목) ~ 4월 26일(금)
  • 장소: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총회 및 분과세션)
  • 주최: 머니투데이미디어

지난 키플랫폼 리뷰

국내외 석학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토론하고 지식을 창출하는 국내 최고 지식 공유 콘퍼런스 키플랫폼이 지난해에도 역대 최고수준인 2,000여명의 청중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머니투데이 창립 20 주년을 맞이해 더 특별했던 2019 키플랫폼에서는 ‘미지(未知)의 첨단(尖端): 내일을 만나다’란 주제로 급변하는 세계정세의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통찰과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7회째를 맞이한 키플랫폼은 100여 곳에 이르는 글로벌 혁신기업과 연구기관, 각계각층 전문가들을 만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중 무역분쟁,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으로 긴장감이 높아진 국제정세와 블록체인 기술 확산에 따른 디지털경제 전환 양상을 집중 취재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연초부터 본격 가동한 특별취재팀은 미국 대표적인 싱크탱크 중 하나인 헤리티지재단과 취재내용을 공동으로 종합분석하고,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해 한국의 글로벌 대응전략을 도출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CSIS(미국국제전략문제연구소), 조지워싱턴대학 등의 전문가들과도 심층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디지털경제 전환과 관련해선 기자들이 현장을 발로 뛰며 국내외 유수의 블록체인 콘퍼런스를 찾아가 최신 경향을 파악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젝트들을 취재하며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전문가들과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10여 곳을 현지 인터뷰했으며 뉴욕 IBM 왓슨을 방문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본 행사에서는 리세션(recession) 우려가 다시 커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을 쥐고 흔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헤리티지 재단을 그대로 여의도로 옮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가장 가까이서 제안하는 헤리티지 재단 최고 전문가들은 무대에 올라 미중 무역분쟁과 브렉시트 등으로 국제정세와 글로벌 경제가 혼돈에 빠져 있지만 한국은 대응전략에 따라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경제와 과학기술 정책을 이끌고 있는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과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도 기조특강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총회 첫 날 마지막 순서에선 머니투데이가 심층취재를 통해 모색한 한국 경제 혁신 솔루션이 공개 됐습니다. 머니투데이는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혁신적 스타트업 생태계의 적극적인 육성을 통해 한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어진 △금융 △스마트시티 △과학기술 등 3개 분과회의에는 IBM 등 주요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블록체인 생태계, 스마트시티 성공사례, 미래 유망기술 등을 주제로 논의했습니다.

총회에 이어 둘째 날에는 ‘더 나은 토큰 이코노미를 위하여’와 ‘2019 광군제를 노려라’ 등 2개의 주제로 패널과 관객이 내밀히 소통하는 신개념 토론장인 '플러그 앤 토크'가 진행됐습니다.

키플랫폼 특별취재팀은 미국 실리콘밸리 사전 취재에서 블록체인 시장의 재도약을 목격했습니다. 과거 불신을 낳았던 사기·불량 프로젝트들이 대부분 정리됐고, 잠재력이 큰 프로젝트들이 사업 추진 동력을 얻고 있었습니다. 즉 시장이 재편되고 있었습니다. 광풍이 지난 자리에는 진중한 사업가들의 노력과 열망이 빛났습니다.

키플랫폼 현장 반응은 올해도 매우 뜨거웠습니다. 태블릿PC와 노트북에 주요 내용을 메모하거나 스마트폰으로 강연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촬영하는 참석자들이 많았습니다. 본 행사장에 마련된 350여 석의 자리가 부족해 스텝들이 임시 좌석을 마련했음에도 일부 참석자는 서서 강연을 들어야 했고 커피 브레이크 타임을 빌려 발표자나 패널에게 직접 자유롭게 질문을 하는 등 열린 지식공유의 새로운 모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 밖에도 우쉬 장 아이플라이테크(커다쉰페이) 해외사업부 총괄의 '차이나 No.1 AI기업에게 듣는다: 디지털 한·중 협력의 미래', 유효상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행동주의 경제학' 등의 특강으로 이틀 간의 일정이 꽉 채워진 2019 키플랫폼은 그야말로 숨쉴 틈 없는 지식과 통찰의 향연을 청중들에게 선보이면 다시 한번 찬사를 이끌어 냈습니다.

2013년부터 시작해 2019년 7회째를 맞은 키플랫폼은 위기에서 기회를 찾는 이른바 ‘역발상’과 ‘파격과 혁신’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매년 시의 적절한 주제와 새로운 비전의 제시로 지식 콘퍼런스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가고 있는 키플랫폼.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과 미래에 대한 키플랫폼의 놀라운 해답은 2020년 행사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