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 비디오는 시청자가 마우스 등을 통해 동영상의 스토리 등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으며, 일반 기업들이 교육용·마케팅용 동영상을 제작하는 데 활용되고 있는 어드벤처만의 동영상 서비스 기술이다.
'2014 키플랫폼'과 '혁신'을 테마로 만들어진 동영상이며 사용자들은 마우스를 통해 물음에 답하며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다.
데본 해리스 CEO는 음악 프로듀서 출신으로 2006년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뉴욕에서 인터랙티브 비디오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그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되는 '2014 키플랫폼' 뉴미디어 분과회의에서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