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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주 코리아 콘퍼런스 회장 "기회를 만드는 건 끝까지 실행하는 사람"

[2026 키플랫폼] 사전행사 - 제니 주 코리아콘퍼런스 회장 인사말

박상곤 | 2026.04.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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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주 코리아콘퍼런스 회장이 22일 오후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진행된 '2026 키플랫폼' 사전행사 '코리아 콘퍼런스 - 프리뷰 세션'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AI(인공지능)는 더이상 화면 속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 세계를 움직이는 피지컬AI 의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시대의 기회를 만드는 건 아이디어가 아니라 끝까지 실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제니 주 코리아 콘퍼런스 회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6 키플랫폼'(K.E.Y. PLATFORM 2024) 사전행사 '코리아 콘퍼런스 - 프리뷰 세션'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코리아 콘퍼런스는 국내 혁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플랫폼이다.

주 회장은 "전세계 창업자들과 함께 미래를 실제로 만들어가는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 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키플랫폼이 던지는 질문은 명확하다. 피지컬 AI와 트럼프라는 거대한 불확실성을 어떻게 넘어갈 것인지와 이것이 한국에게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기술의 변화가 아닌 질서 자체가 바뀌는 순간에 서있다"며 "AI는 더 이상 화면 속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제는 현실 세계를 움직이는 피지컬 AI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주 회장은 정치와 경제 공급망 글로벌 질서가 재편되고 있어, 누군가에게는 위기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 회장은 "코리아 콘퍼런스는 미래를 이야기 하는 자리가 아니라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낸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며 "불확실성을 기다리지 않고 그 안으로 들어가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낸다"고 말했다.

또 "피지컬 AI라는 흐름 속에서도 누군가는 기술을 보고 누군가는 시장을 보지만, 창업자들을 실행을 본다"며 "한국의 마지막 기회는 분석이 아니라 실행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2026 키플랫폼 사전행사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을 돌파하는 전략을 만드는 자리"라며 "이 시대의 기회를 만드는 것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끝까지 실행하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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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주 코리아콘퍼런스 회장이 22일 오후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진행된 '2026 키플랫폼' 사전행사 '코리아 콘퍼런스 - 프리뷰 세션'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