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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미지의 첨단에서 내일을 만나다

[2019 키플랫폼]머니투데이 창사 20주년 기념 제7회 키플랫폼 개최…25~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머니투데이 | 2019.04.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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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키플랫폼 주요 연사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리사 에릭슨 스웨덴 왕립공과대학교 혁신팀장, 안드레아스 괴텐베르크 스웨덴 연구·고등교육국제협력재단 전무이사, 요아킴 아펠키스트 스웨덴 혁신청(비노바) 부국장, 크리스티나 야수다 IBO 연구소 디지털 신원 정보 프로그램 담당, 쉬암 나가라잔 IBM 블록체인(IBM) 이사, 바스 반 비어스 프린지 대표, 마리아 스코 대니쉬 스탠더즈 국제협력부장/사진제공=각 연사
미·중 무역전쟁,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중국 경제성장 둔화, 글로벌 리세션(recession·경기침체) 공포 등 국제정세와 글로벌 경제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습니다. 냉엄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유연한 대응전략을 세우지 못한다면 위기의 파고를 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변화도 우리들 눈앞에서 빠르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AI(인공지능), 5G(5세대 이동통신), IoT(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을 통한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은 불확실성을 키우면서도 새로운 기회의 가능성도 열고 있습니다.

2013년 첫선을 보인 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머니투데이미디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은 리스크 상황 속에서의 새로운 기회와 솔루션을 발굴해 제시해 왔습니다. 올해는 '미지(未知)의 첨단(尖端): 내일을 만나다'(Edge of the Frontier: Meet the Tomorrows)'를 주제로 혁신의 최전선에서 기회요인을 발굴하는 진취적인 도전에 나섭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싱크탱크인 해리티지재단의 최고 전문가들이 키플랫폼 무대에 올라 지금 현재 세계의 판을 흔들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과 전략을 심층분석합니다. 규모는 작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론티어 지역시장의 경제 전문가들이 참석해 혼돈의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 한국 경제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신시장'은 어디이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국내 정책 리더들과 함께 모색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혁신기업들도 대거 참여해 디지털경제 시대의 성공적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블록체인 기술과 시장이 갖는 잠재력과 혁신성을 집중분석해 기회요인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한국 과학기술 연구체계의 혁신,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 전략, 신기술 기반 금융 신사업 등의 새로운 발상도 여러분과 함께 떠올려 볼 것입니다.

국내에선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글로벌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키플랫폼에서 불확실성의 시대를 헤쳐나가는 혜안을 얻어 가십시오.

◇일시·장소=2019년 4월 25~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등록기간=2019년 4월 22일까지(현장등록 가능)
◇등록비=180만원(VAT별도)
◇등록문의=070-4060-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