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창사 14주년 기념 글로벌 컨퍼런스 '2013 키플랫폼'(K.E.Y. Platform 2013)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5년 후 미래의 청사진 '2018년 글로벌 시나리오'는 글로벌 펀드매니저 100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나리오 플래닝'(Scenario Planning) 기법에 따라 구성됐다.◇시나리오 플래닝이란?= ‘시나리오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3 키플랫폼' 환영 리셉션에서는 머니투데이가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글로벌 컨퍼런스에 대한 각계의 기대감이 쏟아졌다.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박근혜 정부'의 키워드인 '창조경제'를 화두로 꺼내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 의장은 "요즘 창조경제가 화두인데 머니투데
머니투데이가 창사 14주년을 맞이해 18일 개최한 '2013 키플랫폼(K.E.Y. PLATFORM)' 총회에서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대 교수(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가 미국 시카고에서 직접 화상으로 연결한 강연이 끝난 직후 한 노신사가 질문에 앞서 인삿말을 건냈다. "시카고 대학은 콜롬비아와 캠브리지 다음으로 노벨상을 많이 수
"한국은 기술적, 문화적 측면에서 '아시아의 캘리포니아`다. 일본의 경제 전성기인 1980년대 일본의 문화적 영향력은 지금의 한국처럼 강력하지 않았다."전 세계에 66개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홍보대행사 에델만의 개빈 쿰스(Gavin Coombes)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은 13일 머니투데이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 같
뉴욕 브루클린 출신 흑인 래퍼, 권투선수, 하버드대 졸업자, 월스트리트 메릴린치 출신, 사회적기업 창업자…. 좀처럼 보기드문 이력의 소유자는 바로 미국 내 온라인 나눔장터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스냅굿스의 창업자 론 윌리엄스 대표이사(사진)다. 하버드대에서 경제학과 동아시아학을 전공한 래퍼 겸 복서가 월가
2013년 현재 '8개'→2018년 '30개'. 중국의 인구 1000만명 이상 도시의 수입니다. 향후 5년 간 서울 규모의 인구 1000만명급 도시가 22개나 추가된다는 것은 중국의 도시화가 얼마나 급속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앞으로 5년 뒤 중국은 세계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최대 소비시장으로 부상할
"세상에는 3가지 유형의 기업이 있다. 일을 벌이는 기업, 일이 벌어지는 것을 지켜보는 기업,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해 하는 기업" 마케팅을 학문의 영역으로 끌어올려 '마케팅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
"무인자동차(Self-driving Car)의 부상이 한국처럼 자동차 산업의 비중이 큰 나라에서는 상당히 심오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제 가정교사인 오스탄 굴스비(Austan G...
"미국에선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인지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다."세계 최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케팅 전문가 릭 드래곤(Ric Dragon) 드래곤서치(DragonS...
"만약 일본의 아베노믹스가 성공하지 못한다면 그 결과는 매우 부정적일(very negative) 것이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제 가정교사인 오스탄 굴스비(Austan Goolsbee) 미 시카고대...
브라질 등 전세계 도시에 총 20만㎥(6만평) 규모의 공동체 시설을 건설한 세계 최대 사회적 도시개발기업 아브라마(Abramar). 이 회사의 야닉 반 데 바르트(Yannick Van der Vaart) 최고경...
"한국 기업들은 국경과 분야를 초월해 새로운 연합의 축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비용을 줄이고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매출을 늘릴 수 있다"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경영컨설팅업체 아더 D. 리...